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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매일 세끼 먹듯 놀아야" 3시까지 '놀이수업' 실험 나선 강원도
지난달 27일 강원도 화천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 학교 뒷뜰에서 놀이 수업을 받고 있다. 화천=최승식 기자 "빨리, 빨리 이쪽으로." "꺄아악, 잡힌다 잡힌다." 지난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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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대통령도 예외없어! 일일 방문증 받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후 온종일 돌봄 정책간담회를 위해 서울 성동구 경동초등학교를 방문, 학교보안관으로부터 받은 일일 방문증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일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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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초등학교 방문 “맞벌이 부부 아이만이라도 돌봄 지원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후 서울 성동구 경동초등학교를 방문, 온종일 돌봄 정책 간담회를 하기 앞서 독서활동을 하고 있는 돌봄 교실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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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연금제도로 기본소득 충족, 사각지대 더 좁혀나가겠다”
━ [인터뷰]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3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월간중앙과 만나 노인 정책 등과 관련해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인터뷰를 마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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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위원회에서 '저출산'이란 말 빼라" 정부 저출산 토론회에 쏟아진 뜻밖의 주장
아기들이 몇 없어 한산한 서울의 한 대학병원 신생아실. 최승식 기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이름에서 ‘저출산’이라는 말을 떼어내야 합니다. 현실을 받아들여야죠. 정책을 통해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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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출산수단으로 보는 저출산 정책 재설계해야” 여가부의 뒤늦은 비판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출생아수가 1970년대 통계 작성이래 처음으로 35만명대를 기록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수를 뜻하는 합계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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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 좋은 곳 확보" "거점형 아동센터 설치"…저출산위에 쏟아진 초등 돌봄 요청
27일 돌봄 관련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접근성 높은 공간 확보해주세요” “거점형 공립 아동센터 설치 필요합니다” 저출산고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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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역대 최악 저출산 극복 위해 일·생활 균형 최우선 추진"
김상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오른쪽)이 28일 국회 보건복지상임위 소회의실에서 열린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회적 대타협 협력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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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산재는 사실혼 벌써 인정, 난임치료비에도 적용될까
[중앙포토]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지난 7일 사실혼 부부의 난임치료비에 건강보험을 적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는 난임치료비 건보 적용을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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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혼·미혼 여성도 난임 치료 때 건보 혜택 받는다
불임센터 연구진이 시험관아기 시술에 필요한 처리작업을 하고 있다.[중앙포토] 사실혼 부부와 비혼자(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 여성)가 난임 시술을 받을 때도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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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위해 애 낳으라니 … 출산보다 낙태할 권리에 더 관심”
━ 28세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 조소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최초의 20대 위원으로 위촉된 조소담(28) 닷페이스 대표 강정현 기자 지난해 12월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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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라고 이벤트 하지 말라" 당부한 文의 행보
━ 조용한 생일 보낸 文 대통령, 평창올림픽 챙기고 어린이집 찾아 문재인 대통령이 66세 생일을 맞은 24일 “더 힘내어 더 잘하라는 주마가편(走馬加鞭)으로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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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유치원에 간 문재인 대통령, 마술사로 변신
문재인 대통령이 최현우 마술사와 함께 어린이들 앞에서 마술 공연을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서울 도봉구의 한그루 어린이집을 방문해 유아 보육·교육과 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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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은 속옷 색깔까지 말한 문 대통령…마술 보조 자처한 이유는
문재인 대통령(가운데)은 24일 서울 도봉구의 한그루 어린이집을 방문해 유아 보육, 교육과 저출산 문제와 관련한 학부모와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사진을 가졌다. 문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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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여야합의 뒤집고 "아동수당 100% 다 준다"
━ 박능후 복지부장관 “아동수당, 소득 상위 10%에게도 줄 것”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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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 대통령 “인구위기 해결 마지막 골든타임”
문 대통령 ’인구위기 해결 마지막 골든타임“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제6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간담회에 앞서 위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문 대통령은 “지금이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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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4학년 오후 3시까지 방과후 수업 의무화 추진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제6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위원회)와 첫 간담회를 열었다. 문 대통령은 “지금까지의 저출산 대책들은 실패했다, 충분하지 못했다 그렇게 인정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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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출산장려정책 만으론 부족...하던 일 계속하며 아이 낳고 키울수 있어야"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출산장려 대책을 넘어서서 여성들의 삶의 문제까지 관심을 가지고 해결하는 쪽으로 저출산 정책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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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대책 122조 헛바퀴, 개인 행복해야 자발적 출산 늘어”
저출산 분야에 100조가 넘는 예산이 투입됐지만 국가를 강조하며 출산을 강요하는 분위기 때문에 효과를 거두지 못 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앙포토] 지금까지 저출산 대책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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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에 122조 썼지만..."출산 강요해 효과 적어, 삶의 질과 성 평등 우선돼야"
저출산 대책에 100조원이 넘는 예산이 들어갔지만 '출산 강요' 분위기에 효과를 기대만큼 거두지 못 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앙포토] 지금까지 저출산 대책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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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위원회, 다음달 새 정책 발표…"돈만 준다고 해결 안 돼, 아이 낳고 키우는 행복 중요"
지난 9월 열린 한 베이피페어에서 아이를 데리고 온 관람객이 유아용 옷을 살펴보고 있다. [중앙포토] "아이를 낳으면 더 행복한 순간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야지, '육아지옥'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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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27일 5당 지도부 회동 제안 … 다 모일지는 미지수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27일 여야 지도부 초청 대화’를 공식 제안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엄중한 안보 상황에 초당적으로 대처하고 여·야·정 국정상설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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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 부위원장에 김상희 민주당 의원
왼쪽부터 신인령 국가교육회의 의장,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김상희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청와대] 청와대가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 부위원장에 김상희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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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일 “저출산 가장 시급한 과제, 획기적 대책 마련”
변재일(左), 나경원(右)더불어민주당이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을 가장 시급한 과제로 추진하기로 했다. 더민주 변재일 정책위의장은 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저출산·고령